강남역에서 색다른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- 별단
restaurant/한식 2008/08/30 20:14'별단'은 대구에서 해물무침으로 소문난 호남식당의 2대가 운영하는 음식점이다. 서울에서는 생소한 해물무침이 이 집의 주력 메뉴이다. 오징어, 소라, 조개, 새우 그리고 고동이 살짝 데쳐져 싱싱한 밭 미나리, 무와 함께 양념에 잘 버무린 것이 바로 해물무침.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과 함께 적당히 매운맛이 깔끔하게 잘 어우려져 있다.
각각 6천 원인 해물무침밥과 해물무침면은 이 집에서 꼭 먹어봐야할 메뉴. 양념에 골고루 잘 버무려진 해물무침을 김과 배추와 싸 먹다가 적당히 남은 해물무침을 밥이나 국수에 비벼 먹으면 된다. 항아리에 한가득 담아 함께 나오는 재첩국도 시원하고 깔끔하다.
구수한 사투리를 쓰면서 손님을 대하는 주인과 직원들 또한 친절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. 강남역에서 뭔가 특별한 음식으로 식사하고 싶다면,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'별단'을 찾아가는 것도 한 방법일 듯.
가격: 해물무침밥, 해물무침면 각 6천 원.
위치: 강남역 CGV 뒷편 (지도참조)
연락처: 02-566-5451
맛 ★★★☆☆, 분위기 ★★★☆☆, 서비스 ★★★★☆, 가격 ★★★★☆
